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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부족하니까 사랑스럽지!

지금 잘하고 있는 거 알지!

1페이지:
최고의 자신감은 자신이 자신에게 주는 것
자신감반 마지막 4교시입니다. 이 시간이 끝나면 3학년 과정 스킬 UP반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감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으시는 강사분들마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 채워졌을 수도 있고 경력 강사님들은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최고의 자신감을 심어 주는 사람은 자신이라는 것! 자신에게 항상 이 말들을 해주세요!

보규야(자신의 이름을 넣어 보세요).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잘하려다 보니 부담이 되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 현실, 사람들은 잘해야 된다고 보채지만 스스로에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토닥토닥 해 주세요!

보규야(자신의 이름을 넣어 보세요). 부족하니까 사랑스럽지!

맞습니까? 미흡하고 서툴며 콤플렉스 있는 내 모습들 인정해 주세요. 너무 완벽하면 사람 정이 안 느껴지고 제수 없잖아요? 실수하고, 부족함이 느껴질 때 성장하기 위해 더 배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난 너무 부족해. 스펙? 외모? 스피치? 강의력? 그래. 난 부족해. 하지만 빠르진 않지만 멈추진 않는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채워 나가는 내가 될 거야!

보규야(자신의 이름을 넣어 보세요). 지금 잘하고 있는 거 알지!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해 강사 일을 하시나요?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강사 일을 하시나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 노력, 행동을 해야 됩니다. 세상, 현실, 주위 사람에게 보여 줄 것이 없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잘하고 있다고 해 주십시오!

그것이 세상에 없는 나다운 자신감입니다. 강사의 길은 쉽지 않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시행착오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세상, 현실, 지인들이 강사님에게 끊임없이 그만하라고 말을 할 겁니다. 그 말들 안 듣고 싶겠지만 계속 들릴 것입니다. 그 부정의 말들을 자신의 긍정근육으로 그 순간순간 잘 이겨 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산은 자라지 못하지만 나는 자란다

1940년대 초, 두 사람이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정상 정복에 도전했다. 결과는 참패였다. 산을 내려오며 두 사람 중 한 청년이 말했다.

“에베레스트, 너는 자라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자랄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10년 후, 그 청년은 에베레스트에 돌아왔고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등반에 성공했다. 그는 셰르파였던 텐즉 노르가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다.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

나다운 강사.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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